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14:5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무주 5개 마을, 정부 '색깔있는 마을'선정

무주군 적상면 치목과 초리, 안성면 명천, 설천면 기곡, 부남면 유평 등 5개 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색깔있는 마을'로 선정됐다.

 

'색깔있는 마을'은 농어촌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경제적, 사회적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더불어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선정하는 것.

 

이들 마을은 앞으로 농림수산식품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모와 사업 등에서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삼베마을로 특성화된 적상면 치목마을은 전통식품 체험관(정부지원)과 단풍마을(산림청 지원)을 조성해 관광객 유입과 주민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초리마을은 갈포체험을 통한 향토산업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와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설천면 기곡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농림수산식품부)과 정보화마을사업(행안부), 맛체험마을사업(전라북도)등을 추진해 삼성 LED(주)등 대기업과 대도시 주민들과의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