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경선 순창 부군수, 관광객 유치 문화시설 현장 점검

▲ 김경선 순창 부군수가 '2012 전북방문의 해'을 맞아 문화관광과 소관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경선 순창부군수가 '2012 전북방문의 해'에 따른 문화관광분야 소관 현장점검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와관련 김 부군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가인 김병로선생 생가복원 사업장 등 문화관광과 소관 14개 사업장을 방문해 지금까지 추진실적 및 금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정밀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보완 시정하고, 앞으로 신규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장에 대해서는 추진방법 등을 구상해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김 부군수는 "가인 김병로선생 생가복원사업장에서는 부지매입에 철저를 기해 사업의 조기 추진과 복흥 추령장승테마공원과 구림호정소 오토캠핑장 사업과 관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부계획을 잘 수립하고 특히 전봉준장군 피체지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장소인만큼 청소년들의 학습장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 부군수는 "이제는 문화 관광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할 때"라며 "우리군은 우수한 문화와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써 이의 개발과 관리가 더욱 절실하다. 앞으로도 관광인프라 재정비와 관광조직 역량강화로 신관광중심지 도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