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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취업 2000'사업 참여기업과 업무협약

▲ 김호수 부안군수(가운데)와'청년취업 2000'사업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이 올해 지역업체들과 청년취업희망자들의 구인·구직 지원에 본격 나섰다.

 

군은 27일 올해 '청년취업 2000'사업 참여기업인 (주)대명레저를 비롯해 라이프영농조합, 새빛영농조합, 오성산업, 부안테크, 세일양행 등 6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청년취업 희망자 10명은 다음달부터 참여기업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청년취업 2000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청년취업자 1인당 월 80만원의 임금을 보조받게 되며, 취업자들은 150만원 이상의 인건비를 지급받는다. 인건비 보조는 3개월 수급기간 동안 이뤄지며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더라도 9개월 동안은 보조를 받는다. 한편 청년취업 2000 대상자는 지역내 만 15세이상 39세미만의 미취업자로, 인터넷 홈페이지(1577-0365.or.kr/young/)에 접속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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