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내 공·개업수의사로 채혈반을 구성, 읍·면별 농가를 직접 방문해 채혈한 뒤 전북도축산위생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군 농업축산과 관계자는 "소 브루셀라병을 조기에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가 축사 안팎에 대한 위생관리와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