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경남 울주군 전통문화교류 활발

순창군과 경남 울주군이 지난해 10월 문화교류 협약식을 맺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 허만영 부군수 등 9명이 8일 순창을 방문해 옹기 전달식을 갖고 상호 교류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영만 울주부군수는 " 전통의 맛을 간직한 순창고추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면서 "양 지역의 축제들이 활발한 교류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 전통문화의 대표인 옹기와 고추장과의 만남을 통해서 양 지역의 문화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고추장민속마을과 장류사업소를 방문해 발효미생물센터, HACCP 메주공장 등을 견학하고, 순창 장류밸리조성을 위한 장류사업소의 활동과 양 지역의 축제 방문계획과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