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7호기(보잉 737NG-800)를 도입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김포-대만 송산 국제선 운수권을 따낸데 이어 보잉 737NG-800기종을 새롭게 도입해 본격적인 국제선 시대를 앞당기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8일 김포공항 국내선 계류장에서 박수전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호기 도입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도입한 7호기는 10일부터 일본 나리타, 방콕 등 노선에 투입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오사카 노선을 비롯해 김포-대만 송산 정기노선을 추가 운항하고 중국, 일본, 동남아 부정기 노선 등 10여개 도시를 운항해 국제선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포-송산 노선은 4월 26일 첫 취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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