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국해양스포츠체전 추진 총력전북요트협회

전북요트협회(회장 김호수 부안군수)가 오는 8월 개최되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추진에 집중키로 했다. 요트협회는 14일 협회 회장과 부회장, 재무, 감사,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이날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는 '부안군 격포항 요트계류장 민간위탁 공고'에 따른 전북요트협회의 수탁신청을 의결했다. 또 협회의 정관 전면개정에 대해 의결했으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전력을 쏟기로 했다.

 

전북요트협회장인 김호수 부안군수는 이날 "오는 8월 개최되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전북요트협회가 주축이 돼 해양레저스포츠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