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문객 만족도 설문조사 개선사항 분석
부안군이 2012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품격 높은 관광안내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부안 방문객과 문화관광해설 안내를 받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부안을 방문한 860만여명 가운데 관광안내서비스를 받은 1만4700명으로, 메일이나 유선을 통해 부안 방문 후 3일 이내에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를 통해 부안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불편사항 또는 개선해야 할 사항, 문화관광해설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분석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설문 내용은 방문지에 대한 안전, 친절한 관리, 주변 정리 등에 대한 만족도와 문화관광해설사의 태도, 해설방법에 대한 만족도, 전문적 지식 여부 등이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외래 관광객들이 느끼는 주요 관광지와 문화관광해설서비스에 대한 불편 및 개선사항 등에 귀를 기울여 해설안내 서비스 품격을 한층 더 높이고 더불어 관광도시 부안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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