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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쟁력 확보방안 찾는다

임실군 농촌인력 양성 농업인대학 입학식

선도적 농촌인력 양성을 위한 임실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이 20일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장을 맡은 강완묵 군수와 함께 복숭아반 42명과 삼농부흥반 34명 등 74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성공경영아카데미 박문수 원장은'지역리더의 자세와 성공하는 삶'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펼쳤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연간 100시간에 걸쳐 실시되는 농업인대학은 복숭아반의 경우 재배기술 이론과 현장적응교육을 집중적으로 펼치게 된다.

 

또 삼농부흥반은 각 분야에서 전문강사와 유명인사 등을 초빙해 친환경농업과 경영혁신프로그램을 교육, 소득증대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실군농업인대학은 2008년에 개강, 현재까지 9개 과정에 3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전문농업인 육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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