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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체험 위주 수학여행 프로그램 운영

타지역 학교에 집중 홍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서울서부교육청과 수학여행단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는 등 수학여행단 유치가 주력하고 있는 것과 관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가 외지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찬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집중운영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갯벌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리는 하섬의 해양생태', 교과서 밖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형·지질활동 결과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공룡이 뛰어놀던 칠천만년 전 백악기의 채석강', 내소사 전나무숲의 진한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내소사' 등 체험위주의 수학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올해 전북방문의 해 행사와 더불어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외부 학교와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유치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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