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경찰서, 부패관행 청산 TF팀 토론회

무주경찰서(서장 주강식)는 지난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부패관행 청산을 위한 T/F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2011년도 국민권익위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9개 기관 중 11위, 전문가 그룹대상 청렴도 조사에서 14개 기관 중 5위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종합청렴도에서는 14개 기관 중 11위로 여전히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일부 구조적 잔존 부패관행 근절의 필요성에 의해 마련됐다.

 

주 서장은 최근 경찰관의 일탈행위가 자주 언론에 보도되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면서, 교통·수사 등 기능별 실태 점검을 통해 내·외부청렴도 분야에서 고질적·구조적 부패관행을 근절시키고, 부정부패로 인한 경찰관의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국민들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