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열린 아버지 학교' 개설 운영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키 위해 임실군은 5일부터'열린 아버지 학교'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참된 아버지상 정립과 이들의 정체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키 위해 추진된 이번 아버지 학교는 매주 목요일 3시부터 4주간에 걸쳐 실시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전주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4개조로 나눠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여,군청 농민교육장에서 펼쳐진다.

 

교육 내용은 1차 아버지의 영향력이 강의되고 2차에는 아버지와 남성, 3차에는 아버지의 사명에 이어 마지막 주에는 가족이 동참한 가운데 가정의 소중함이 소개된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