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올들어 관내 산림 800㏊를 대상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경제와 환경적 가치를 지닌 국가자원 육성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천연림 380㏊를 개량하고 천연림보육에 76㏊,어린나무가꾸기 340㏊와 산물수집 및 임내정리에 180㏊를 추진한다.
또 새싹이 돋는 이달에는 덩굴제거사업으로 110㏊를 실시하고 6월에는 500㏊의 조림지에 풀베기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임실군은 지난 2008년부터 10개년간 1만2256㏊의 산림을 목표로 제 5차 지역산림계획량을 설정, 현재 52%의 숲가꾸기사업을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쾌적한 산림환경은 인간에 다양한 삶의 질을 제공하고 아울러 국가자원으로써 공익적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천혜의 자원"이라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