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수호를 위한 다짐대회를 갖고 인권보호 확립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짐대회에서 국민이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수호자로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제 규정을 준수하며 평등하게 대우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순창경찰은 또 친절한 언행과 규정과 원칙을 준수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인권침해 및 국가인권위원회 제소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보호 향상과 수호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강 서장은 "국민의 인권의식이 높아진 만큼 규정과 원칙을 지켜서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순창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