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한 향토사대중화사업 공모에 무주문화원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무주문화원에서는 무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 년 전 외로운 함성·의병전쟁 이라는 주제 하에 4월 18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항일의병 봉기지역과 의병활동지, 격전지 등을 현장탐사하며 항일구국운동사를 직접 찾아 사라져간 향토사를 조사하고 발굴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과거 구국항쟁의 역사적 사실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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