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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대만 하늘길 '활짝'

김포~송산(타이베이)주 3회 운항… 오늘 첫 취항

▲ 이스타항공은 김포~송산 취항을 기념해 지난 30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취항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1일부터 김포-송산(타이베이) 노선을 국적사 최초로 주 3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김포-송산 취항을 기념해 지난 30일 오전 9시30분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취항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송산(타이베이) 노선은 그동안 이용했던 인천-타오위안 공항보다 대만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한류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송산(타이베이) 노선은 화·목·토 주3회 운항하며 김포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해 대만 송산 공항에 오후 1시(현지시간)에 도착, 송산공항에서는 오후 2시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 5시 3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시차는 대만이 1시간 빠르며, 비행시간은 2시간 30분 소요된다.

 

이스타항공은 송산 취항을 기념해 첫 취항편 탑승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포발 고객에게는 대만교통카드, Travel Kit, 행운의 포춘쿠키을 제공하며, 송산발 고객에게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여행책자, 쿠폰북, Travel Kit을 제공한다.

 

또한 5월 31일 탑승편까지 편도 7만4500원에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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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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