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원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 추진사업단(단장 배인휴) 20여명이 8일 임실치즈과학연구소를 방문, 현장컨설팅이 열렸다.
이날 컨설팅에는 임실군 관계자를 비롯 관내 유가공 업체와 치즈마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치즈의 이날 현장컨설팅은 성공적 사업추진과 세부사업 확정을 위해 마련됐다.
산·학·연과 행정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컨설팅은 향토자원별 현장여건과 참여주체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키 위해 실시됐다.
또 사업계획에 대한 사업단과 임실군의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작성, 성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만남에서는 향토자원육성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현장 답사와 함께 사업단의 추진계획 발표,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이 펼쳐졌다.
농식품부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임실치즈는 치즈체험 관광 분야에 향후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전문 컨설턴트 5명이 자문을 맡게 된다.
한편 임실군이 추진하는 세부사업은 지정환 아카데미운영과 지정환문화제 개최, 치즈체험 종합 마스터플랜 등 9개 사업이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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