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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우리가 없앤다 - 임실군, 희망복지지원단 구성

복합적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 임실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이달부터 다양한 서비스에 나섰다.
절대빈곤층과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임실군이 희망복지지원단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은 사회복지사 4명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 2명, 의료급여관리사 1명 등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됐다.

 

군민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제고키 위한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정부의 복지 혜택에서 제외된 절대빈곤층과 차상위계층을 비롯 긴급지원 대상에 속하는 가구들에 지속적, 복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주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군은 서비스 위주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가동, 수요자 욕구를 충족키 위해 보건과 자활, 고용 및 주거 등 다양한 복지전달 체계도 구축했다.

 

더불어 지역내 방문형 서비스사업인 노인돌보미와 장애인활동지원, 맞춤형건강관리 등 체계적 관리는 물론 의견수렴 업무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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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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