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내달 반딧불축제 기간 걷기 프로그램 마련
특히, 반딧불이 서식지를 걸을 수 있는 반디 마실길(전북방문의 해 무주방문 주간 탐사코스)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함께 반딧불축제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한 밤(20시30~23시)에 반딧불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면 반디 마실길 걷기는 한 낮(10시~16시)에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잠두 구 도로에서 신비탐사장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약 2km(1시간 소요)구간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6월 9일에는 명사와 함께 걷는 마실 길 걷기체험이 열리는 것을 비롯해 한국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하는 촬영대회 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반디 마실길은 제주도의 올레길, 지리산 숲길, 변산 마실길, 북한산의 둘레길에 버금가는 자연 생태 탐방로"라며 "낮에는 아름다운 산과 들, 맑고 깨끗한 강물을 벗 삼아 걷는 재미를, 밤에는 반딧불 빛으로 가득한 신비탐사의 감동을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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