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정근)는 지난 식목일에 덕진구 송천동 소재 오송제에서 식목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2일 지역전문가(전북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전주 오송제에 대한 생태탐방 및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 오송제는 LH와 전주시가 협약 체결하여 총 사업비 12억을 투입해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행해 전주 도심권의 새로운 생태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오송제는 환경부 주관 자연환경대상에서 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생태계복원사업의 우수사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주중 및 주말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공원 탐방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H 전북지역본부는 우리지역의 소중한 생태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송제를 활용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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