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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 체험하고 순창의 정 듬뿍 담아갑니다"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 부녀회장단 순창서 1박 2일 농촌체험

▲ 순창군과 자매결연한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 부녀회장단 50여명이 순창서 1박 2일간 다양한 농촌체험을 가졌다.

 

사진제공=순창군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의 아파트 단지 부녀회장단 50여명이 19일 순창을 방문, 1박2일간 다양한 농촌체험을 펼쳤다.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부녀회는 동대문구 내에 있는 아파트별 대표자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농촌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앞으로도 도농교류 체험을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부녀회장단은 먼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경선 부군수로부터 환영의 말과 함께 순창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한 후 고추장 체험과 지역문화탐방, 친환경 쌀 생산단지 견학, 복분자 수확 등 농촌 현장체험을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 아파트 부녀회장단 김정옥 회장은 "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어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 또한 저렴하여 지역주민들이 매우 선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순창군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도농이 서로 상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순창의 정을 듬뿍 담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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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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