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지역에 산재한 각종 문화유적을 지역민들에 자세히 알리기 위한 이번 탐방은 소중한 문화유산의 홍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국내 치즈의 선구자인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시작으로 일제에 의병으로 항거하다 산화한 성수면 소충사를 둘러봤다.
또 천년 고찰 관촌면 신흥사와 지역에서 유일한 보물인 진구사지 석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필봉농악전수관, 임실호국원도 참배했다.
이날 해설에는 지역문화에 해박한 최성미 원장과 강명자 문화해설사가 동반, 내용과 관련된 풍부한 설명으로 호응을 얻었다.
최원장은"대부분의 주민들이 유적지는 알고 있지만 내용에 얽힌 자세한 부문은 모르고 있다"며"내고장 바로알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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