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 '반디보고…' 프로그램 운영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은 다음 달 7일까지(화~토, 단 일요일은 제외) 별자리 관측과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디보고 별보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인원은 날마다 선착순 40명이며 밤 8시부터 1차, 밤 9시부터 2차로 진행한다. 이용요금은 어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으로, 천체관측 시작 전 또는 관측 종료 후에는 반디랜드 내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살아있는 반딧불이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천체관측 프로그램에서는 토성을 비롯한 여름철에 관측이 가능한 별자리들을 볼 수 있으며 전시관 관람과 주관측실 견학 등도 해볼 수 있다.

 

천문과학관 관계자는"반디랜드 내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반딧불이가 다수 출연하고 있어 이를 별자리 관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캄캄한 밤 별빛 달빛 친구삼아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