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 '호응'

순창군이 사회적 소외계층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의 소외계층에게 주거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군은 사업 대상자로 금과면 매우·밭매우 마을의 소외계층 9가구를 선정해 지난달 29일부터 부엌과 화장실, 난방, 단열 등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집 고쳐주기 사업은 가구당 300~400만원 정도의 재료비를 투입해 원광대학교 윤충열 교수와 대학생 4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