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구림중 이황근 교감, '대통령 건배사' 책 출간 화제
이 책자는 현대의 직장인에게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게 건배사이고, 술잔이 돌아가면서 건배를 외쳐야 할 순간에 어찌할 바를 몰라 우물쭈물 '위하여'만 외치는 애주가들에게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맞춤형'대통령 건배사'에서는 저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위 애주가들의 조언과 대학가, 대형 식당의 직접 탐방을 통해 이론을 뛰어 넘어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건배사로 꾸몄으며 특히 술자리 상황과 건배자의 위상 등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해 자기에게 맞는 '맞춤형 건배사 4단계'로 나눠 누구나 쉽게 골라서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대표는 "건배사는 '술잔 속에 빛나는 센스다.' 짧은 말로 사람들을 집중시켜 일사불란하게 잔을 부딪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래서 30초의 예술이라고 하지 않던가"라며 "세상에서 가장 짧고 열정적으로 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건배 기회를 이 책'대통령 건배사'를 통해 나만의 브랜드, 멋진 건배사로 웃음이 넘치는 품격 있는 술자리 문화를 만들고, 술자리 스타가 되어 보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회생활에서 피해갈 수 없는 것이 건배사인 만큼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건배사를 준비하여 스스로를 보여 주는 기회로 만드는 것이 모임의 활력소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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