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남은 8월 중에 있을 본격적인 단체교섭에 앞서 노사 간의 우의를 다지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홍낙표 군수와 황인동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조합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주군공노는 지난해 5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해 전공노를 탈퇴했으며, 올해 3월 소통과 협력, 화합을 모토로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무주공무원상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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