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사과작목반·서울 (주)중앙청과 결연

구천동농협(조합장 황인홍) 율오사과작목반(작목반장 이성연)은 지난 10일 무풍면 율오마을회관에서 서울 가락동시장 (주)중앙청과(대표 이병창)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두 단체는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상생의 활로를 공동모색하기로 하고, 작목반은 고품질 사과생산·공급에 노력하며 중앙청과는 무주반딧불사과가 유명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기로 약속했다.

 

황인홍 조합장은 "농업 농촌은 우리 민족의 뿌리이며 얼이 담겼다"며 "농협은 농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촉확대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