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서 노지 바나나 폭염 딛고 열매

팔덕면 김종윤씨 농장

아열대식물 바나나가 순창군 팔덕면 노지에서 열리고 있다.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열매를 맺는 바나나는 순창군 팔덕면 김종윤씨(57)의 꾸지뽕 농장 한켠에서 꽃이 피고 지며 바나나모양의 열매로 커가고 있다.

 

김씨는 "3년전에 심은 바나나가 지난해 겨울 추위로 얼어죽을까봐 왕겨로 줄기 부분을 감싸줬더니 보온한 곳부터 새싹이 나오기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열매가 열리고 있다"며"여름 폭염때 바나가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