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관내 초등학교 40여명을 모집해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학습활동과 체험활동, 예방활동, 야외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진행한다.
학습활동으로는 수학과 과학을 간단한 실험을 통해 원리를 이용하는 '수학이랑 과학이랑', 영어를 놀이와 노래를 통해 좀더 쉽게 접근해 영어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플레이 잉글리쉬', 역사에 대해 배우는 '역사야 놀자'라는 프로그램 활동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특히 체험활동은 팬시우드, 가죽공예, 원예 테라피, 펄러 비즈 등 학생들이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군 관계자는 "다소 짧아진 여름방학이지만 학생들이 놀면서 즐기는 청소년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 문화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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