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실시된 스피치동아리 운영은 근무가 끝난 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모두 10회로 나누어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는 동아리 운영에는 45명의 공무원이 신청, 스피치 실무와 프레젠테이션 등의 교육이 이수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언론인 출신 이재호 교수와 김미림 교수 등 전문강사 2명을 초빙, 발음과 발성법을 비롯 주민설명회 등 스피치실무를 교육한다,
또 군정과 관광지 홍보에 이어 사업보고 등 실습위주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각종 매스컴에 대한 대응요령법도 제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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