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개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임도 28개 노선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 시기는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묘지관리를 빌미로 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 채취 행위에 대해서 특별단속도 병행된다. 이런 행위들은 적발 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국유림 내 임도는 숲 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이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할 시 임도 이용과 관련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