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약속했던 무주군 무주읍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두 기관이 청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무주읍은 지난 20일 의왕시 청계동에서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2천 5백 여 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직거래 장터에서는 반딧불 사과와 포도, 건고추, 마늘, 매실원액과 머루와인, 벌꿀 등 7개 품목 17종에 달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거래됐다.
또 이에 앞서 무주읍은 청계동 주민들과 기관 및 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딧불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2천 3백 여 만원 어치의 물량을 사전주문 받아 이날 주문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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