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관내 억대 연봉 부농들의 성공담을 담은 '영농 성공스토리 반디 들판의 거인들'을 발간했다.
총 32페이지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사과와 포도, 복숭아 등 과수와 인삼, 표고, 천마 등의 특산물, 그리고 동물복지농장 등 12농가에 대한 생생한 성공담이 실려 있다.
특히 작목별 재배기술과 지식정보 등의 다양한 노하우들이 담겨져 있으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오다 새로운 작목으로 제2의 인생을 개척한 농가를 비롯해 요양 차 무주에 왔다가 귀농에 성공한 이야기까지 역경을 딛고 일어선 가슴 뭉클한 성공메시지들이 큰 감동을 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