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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도내 으뜸기업 발굴 확대키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는 2일 무조건적으로 대기업을 선호하는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양질의 청년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으뜸기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이란 일하기 좋은 알짜 중소기업으로 중진공이 업체를 직접 발굴·선정해 구인(구직) 활동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진공은 올해 전국적으로 50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전북지역은 현재 비나텍(주)을 비롯해 12개 업체가 선정된 상태로, 8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 총 21개 업체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으뜸기업에 대한 정보는 스마일스토리 사이트(www.smilest ory.or.kr)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청년 취업층이 가장 궁금해 하는 기업 내부 분위기 등은 중진공이 직접 현장 방문한 기업 소개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업체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구매상담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대기업, 대형유통업체 및 공공기관과 구매, 협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21개사 및 중소기업 150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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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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