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오는 19일까지 2012년 전라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는 이번 조사의 대상은 관내 10개 조사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으로 구성된 200가구이다.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득·소비, 고용·노사, 복지, 사회통합, 일반 등 6개 부문, 이상적인 가족구성 형태와 월평균 가구 소득, 55세 이상 경제활동 상태, 복지시책 만족도, 정책신뢰도 등 48개 항목 등이다.
군 기획관리실 김세곤 정책관리 담당은 "이번 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도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대한 조사"라며,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지역정책 개발 및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만 활용되고 조사내용은 철저히 개인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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