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안성면·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자매결연

무주군 안성면(면장 서성식)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박성환)은 지난 16일 안성면주민자치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두 지역의 공동 발전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공선화 위원장과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장호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안성면 주민자치센터 목욕탕 시찰 등이 이어졌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행정·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지역 농·특산물들을 상품화하고 직판 행사를 적극 지원할 것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자매결연사업에 내실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 등을 약속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