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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토불이 창구 729곳 신설

농협중앙회가 대도시 농협은행 영업점에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16.5㎡(5평)규모의 신토불이 판매점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에 따르면 최근 판매농협 구현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 짓고 전국 1170개 지점중 이미 설치 운영중인 신토불이 창구 441개소 외 추가로 729개 창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는 농촌주민 대부분이 농산물을 자급자족하고 있어 농협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북지역의 경우 농협은행 지점 및 지역농축협이 총 349개가 있으며 현재 농협 금암동지점 등 6개소에서 신토불이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 전북본부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경우 농산물을 자급하고 있어 신토불이 판매점 신설계획은 없다"며 "아직 구체적인 세부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전주 등 시단위 지역 영업점 중 몇 곳에 신토불이 판매점이 신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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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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