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은 15일 종로 1~4가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한복)와 종로 1~4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희)간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촉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연 1회 이상 상호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는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농협이 주관하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4개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와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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