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괴목초, Fun&Up 영어교실 발표회

무주 괴목초등학교(교장 김말재)와 무주국제화교육센터(센터장 현인근)가 방과후 학교 사업으로 2년째 운영한 Fun & Up 영어교실 발표회 및 수료식이 지난 4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참석 학부모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낙후지역에 대한 소외감을 덜어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평소 방과 후 학교에서 연습한 민요와 리코더, 바이올린 연주 등으로 시작한 발표회는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고 특히 새롭게 각색해 전체 학생이 참가한 흥부와 놀부 연극은 이날 행사의 절정을 이뤘다. 김말재 교장은 "지역 특성화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소형학교의 특성에 맞는 학생들 각자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