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조씨는 평소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 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영광을 얻었다.
현재 지사면체육회장과 의용소방대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조씨는 20여년에 걸쳐 홀로노인과 장애가정 등에 물품 후원을 비롯 전기시설 무료교체 등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겨울철이면 마을은 물론 지역내 도로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에 솔선했고 이주가정과 학교에 대한 장학사업 지원 등에도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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