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영희)는 16일 임실장날을 맞아 오는 19일에 펼쳐지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공약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호 비방이 아닌 정책과 정견 중심의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정치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후보자 선택은 학연과 지연, 혈연이 아닌 공약과 정책을 바탕으로 유권자 스스로의 현명한 판단에 따라 투표에 적극 임해줄 것도 호소했다.
선관위 고명훈 사무과장은 "거리에 게시된 현수막과 선거벽보에 후보자공약이 자세히 명기돼 있다"며 "이번 선거는 정책과 정견중심의 선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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