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하이트진로, 새 인사제도 도입

연공서열→성과·역량 중심으로

하이트진로는 내년부터 인사제도를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노사는 이날 김인규 사장과 서광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조인식을 열어 새 인사제도 정착을 위해 협조키로 했다.

 

회사측은 직원의 평소 성과에 따라 보상을 함으로써 개인 역량 개발과 성과 달성에 긍정적인 결과가 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인사체계와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한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선진화한 인적자원 관리제도를 도입했다"며 "성과제로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챔피언’ 전북 수문장 송범근, 두 달 연속 이달의 세이브 수상

법원·검찰출산한 아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한 친모 ‘집유’

정치일반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지정 논의 본격화…전북, 확대 기대감 ‘솔솔’

건설·부동산"세제혜택 없인 못 살린다”…지방 부동산 긴 한숨

서비스·쇼핑소상공인 체감 경기 5년새 최고 수치···스포츠·오락 산업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