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육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강소농 신청을 받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사업을 중점 실시했으며, 현재 강소농 대상자는 217명이다.
지난해는 강소농 대상자를 중심으로 기본 및 심화 후속교육 4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2회, 강소농 모델화 사업 6개소 15명에 대해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올해 경영전문교육 6회, 선진지 벤치마킹 5회, 기초컨설팅 3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강소농 선정자에 대해 농업관련 소득이 매년 10% 이상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면적 확대와 경영목표 설정, 품목별 기술 지원등의 다양한 소득향상 방안을 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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