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임실군의원, 임시회서 지적
제224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에서 김한기 의원은 "집행부의 복합민원처리반에 대한 주민 불신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제대로 활용하라"고 질타했다.
김의원은"지난 2007년부터 민원인의 편익을 위해 도입된 복합민원처리반은 각종 인·허가 등을 일괄 처리해 왔으나 인력감축에 따라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김의원의 이같은 지적은 1회방문체리제로 운영된 복합민원처리반은 관련 부서를 일일이 방문치 않아도 일정한 시간에 문제를 해결, 민원인의 호응도가 높았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복잡한 벌률검토 뿐만 아니라 시간 및 경제적 비용도 크게 절약,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이같은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의원은"나날이 군민과 민원인의 의식수준이 높아진 탓에 행정서비스는 갈수록 향상돼야 한다"며"잘못된 행정은 즉시 평가와 감시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의원은"좋은 행정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행정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군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