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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사과단지 규모화 박차

무주군, 2015년까지 800ha 확보키로

무주군이 반딧불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과과원 규모화를 추진한다.

 

현재 687농가 624ha의 사과과원을 확보하고 있는 무주군은 2015년까지 800ha 과원 확보를 목표로 과원 면적을 매년 50ha씩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10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과수생산시설 현대화사업과 기반정비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군 원예특작 김재원 담당은 "우리 군은 사과를 지역의 대표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규 과원조성에 따른 묘목대 지원과 지주파이프와 관수시설, 저온저장고 등의 농자재 지원, 농가당 2ha까지 신규 식재를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뒷받침 돼 사과전업농 중 사과재배로 인한 억대 부농은 80여 농가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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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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