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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지역 22개 단체, 서울 소비자 공략

치즈 등 다양한 선물 판매

설을 앞두고 임실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 판매전을 30일부터 5일간 서울 은평과 강남구 등 5개 지역에서 펼치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적극 홍보, 판매하고 있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은평구청을 필두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는 임실치즈농협과 임실축협을 비롯 전북동부권고추와 각종 가공업체, 생산자단체 등 모두 22개 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치즈와 발효유, 한우고기 및 전통장류가 선보인 가운데 각종 기능성 건강보조식품 등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판매전에 앞서 임실군은 지난 25일에 펼쳐진 재경향우회 정기총회를 통해 안내장을 전달하는 등 안내와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해마다 펼치고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임실군의 우수농특산물이 인정을 받고 있다"며"가격도 저렴해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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