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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 불법행위 특별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사무소(소장 정석원)는 공원자원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취사행위 및 흡연, 샛길출입 등 불법행위 사전예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불법행위 단속 건수가 23건으로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고, 특히 고지대 지역인 백두대간과 종주 코스에서 불법 취사 및 흡연행위, 샛길출입 등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단속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공원사무소는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탐방객이 많은 주말을 이용하여 단속팀 20명을 2개조로 편성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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