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정월대보름. 무주군 곳곳에서는 다양한 마을행사가 열렸다.
대보름맞이 행사는 무주군 관내 58개 마을에서 열렸으며, 각 마을 주민들은 한 자리에 모여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풍년 기원제, 풍물놀이와 윷놀이 등을 펼치며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홍낙표 군수는 부남면 대소마을 앞 금강변에서 펼쳐진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 재현 행사를 비롯 무주읍 남대천 풍등날리기와 쥐불놀이, 안성면 달집태우기 현장에 들러 주민들과 함께 했다.
주민들을 만난 홍 군수는 "한 해 풍년과 각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주민 여러분이 더 화합해서 마을과 더불어 우리 군 발전의 버팀목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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