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강완묵 임실군수, 내달 11일까지 읍면 순회 주민과의 대화

▲ 26일 청웅면과 신평면을 방문한 강완묵 임실군수가 주민으로부터 민원을 듣고 있다.
강완묵 임실군수는 26일 청웅면과 신평면을 필두로'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임실'을 추구키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열린행정을 바탕으로 현장투어에 나선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2개 읍·면을 11일까지 차례로 방문,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군정설명을 통해 강군수는 현안사업과 숙원사업, 국가예산 확보 및 2012년도 군정성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올해 펼쳐지는 다양한 사업을 제시하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 저극적인 협조와 이해 등 협조도 당부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웅면 박종철씨는"친환경사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지속적인 지원대책으로 고충을 해소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마을단위로 설치된 경로당이 남·녀로 분리, 운영되고 있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통합운영에 따른 대책수립도 제시됐다.

 

강군수는"친환경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미래농업"이라며"농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