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리조트서 영·호남 친선스키대회

제21회 영·호남 친선스키대회가 이달 28일과 3월 1일, 1박 2일 간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전북스키협회가 주관했으며, 영·호남 거주 스키선수 및 동호인 등 500여 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날에는 대표자회의를 비롯한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둘째 날은 오전 9시 30분부터는 초등 1~6부, 중·고등·대학부, 일반부, 대학·청년부(20~29세), 중년부(30~39세), 장년부(40세 이상)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 대회는 영·호남 스키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 간 친선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이라며 "거듭되는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스키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줌] 삼성전자 고창 물류센터 착공, 그 뒤엔 황민안 정책관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